대동염전_일출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상적인 일출, 대동염전 ‘비금도’ 2019년부터 지금까지 주로 흑산군도나 절해고도 위주의 섬을 다녔습니다. 비금도는 항로 중간에 있는 기항지여서 지나치던 섬이었는데요. 최근 영화 '자산어보' 촬영지였던 도초를 들르면서 연도교로 연결된 비금도를 다녀왔습니다. 새벽 일찍 덕산에 올라 내려다본 대동염전 일출은 환상적입니다. 덕산은 90여 미터가 안 되는 얕은 산이어서 빠른 걸음으로 15분 정도 오르면 금방 정상에 도착하구요. 많이 알려진 명사십리, 하누넘해변이 아닌 도고마을 떡메길, 내촌마을 돌담길, 용소마을 용방죽 등 마을 안 소소한 풍경이 더 좋았습니다. ■가는방법 암태남강여객선터미널 : 전남 신안군 암태면 중부로 1502-79 - 편도 : 대인 6,000원 / 중고 5,400 / 경로 4,800 / 소아 3,000 - 차량 : 경차 18..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