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_섬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포 사랑의 섬 '외달도' 왜 사랑의 섬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볍게 걷기에 좋은 섬이다. 가파른 구간이 없고 데크길, 해안도로, 주변 풍광, 중간중간 쉴 수 있는 의자 그리고 무엇보다 나무 그늘이 많다. 민박촌에 앉아 있다 보면 고양이 무리가 다가온다. 몇 분 지나니 열댓 마리의 고양이들이 내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섬 떠나기 전 해안도로 벤치에 앉아 별섬과 일몰을 감상하고 저 멀리 배 들어오는 게 보이면 천천히 이동해 섬을 나오면 된다. 외달도 발 목포행 17:25분 배를 이용하면 선상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BGM BurningUptheNight by LUMINAR Artlist FieldsofMeditation by EmmanuelJacob Artlist ForgottenatSea by MichaelFK Artlist Lam..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