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섬이 길게 늘어섰다 하여 불리는 이름 ‘장도’ 섬 높은 곳에 광활한 습지가 있는 ‘장도’라는 섬입니다. 풍부한 수산자원(전복, 김, 미역, 홍합 등) 특히 멸치가 많이 생산되는 곳이기도 하구요 파도가 잔잔한 날이면 마을 앞 바다에서 물질하는 해녀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번 바다에 들어가면 4시간 동안 작업하신다고 하네요 습지 올라가는 데크까지의 경로는 자유롭지만 습지 내부를 둘러보시려면 습지 감시원 또는 이장님을 통해 안내를 받으시면 됩니다. 장도는 대장도와 소장도가 연결되어 있고 과거 소장도에 살던 네가구가 대장도로 이사오면서 현재 소장도에는 주민이 살고 있지 않습니다. 장도 초등학교에는 승우(5학년), 승제(1학년) 두 형제와 선생님 한분이 학교를 지키고 있습니다. ■가는 길 목포연안여객터미널 - 07:50 / 15:30 흑산도 행 승선 (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