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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아일랜드

목포 '율도' 미세먼지 잔뜩 먹고 연탄불고기 외달도를 다녀온 후 나머지 두 섬 율도, 달리도가 궁금했다 백패킹도 괜찮을 것 같아 텐트와 침낭 간단한 먹거리를 챙겨 여객터미널로 이동 율도는 30~40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섬이다 20분이면 충분히 도착하는 섬인데 배 이름이 슬로아일랜드다 천천히 섬을 돌아보는 유람선 형태로 운항하기 때문에 아주아주 느리다 그렇게 도착한 섬에서 가볍게 뚝방길을 걷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숨이 막히고 눈이 따가웠다 괜히 왔나 후회가 되긴 했는데 해안 도로를 따라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다고 하니 무작정 걸어봤다 섬 전체를 돌아 시작 지점인 선착장으로 돌아왔다 후회는 더 커졌고.. 몸은 힘들었다 미세 먼지 심한 날은 움직이지 말아야지 후반부에 나오는 연탄구이 집은 연안여객터미널 바로 옆에 있어 섬 다녀온 후 자주 찾는 곳이다 .. 더보기
목포 사랑의 섬 '외달도' 왜 사랑의 섬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볍게 걷기에 좋은 섬이다. 가파른 구간이 없고 데크길, 해안도로, 주변 풍광, 중간중간 쉴 수 있는 의자 그리고 무엇보다 나무 그늘이 많다. 민박촌에 앉아 있다 보면 고양이 무리가 다가온다. 몇 분 지나니 열댓 마리의 고양이들이 내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섬 떠나기 전 해안도로 벤치에 앉아 별섬과 일몰을 감상하고 저 멀리 배 들어오는 게 보이면 천천히 이동해 섬을 나오면 된다. 외달도 발 목포행 17:25분 배를 이용하면 선상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BGM BurningUptheNight by LUMINAR Artlist FieldsofMeditation by EmmanuelJacob Artlist ForgottenatSea by MichaelFK Artlist Lam.. 더보기